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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인상 얼마나될까?

부자호 2023. 7. 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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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요금인상 물가대책위원회 심의통과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2023년  8월 12일부터 300원 오르고,

지하철 요금은  2023년 10월 7일부터 150원 인상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은 다 올리고 부자들은 감세해주고 답답합니다.

버스요금 얼마나 오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버스종류별 요금 인상 폭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지선 버스 (1200원→1500원)

 

순환 차등버스 (1100원→1400원)

 

마을버스 (900원→1200원)

 

광역버스(2300원→3000원)

 

심야버스(2150원→2500원)

 

조정안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 모두 기본요금만 인상하고 수도권 통합환승과 지하철 거리비례에 적용되는

거리다 추가 요금은 동결된다고 합니다.

청소년·어린이는 변경되는 일반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을 적용해 조정합니다.

현재 청소년은 일반요금의 40∼42%, 어린이는 일반요금의 63∼64% 할인받고 있습니다.

버스의 현금 요금은 카드 요금과 동일하게 맞추거나 동결해 인상 폭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요금 내년 또 하반기 인상

 

서울 지하철 요금은 2023년 10월 17일 150원 인상 후 내년하반기 150원 더 인상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약 1년 사이 300원이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무임수송 손실 보전과 서울교통공사 적자 완화 등을 위해 최대 300원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올해 4월 지하철 요금 300원을 한 번에 인상하려 했으나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맞춰 하반기로 연기했고 올해와 내년에 150원씩 나눠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실생활 하는 모든 것이 오르네요.

국민을 위한 나라가 맞는지 부자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는 수해로 난리인데 명품쇼핑을 지키는 대통령 영부인.

그걸 실드 한다고 내놓은 대통령실 답변은 가게는 들어갔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가게 인물이 호객행위를 한 거라고...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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